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지타 에스피노사 (문단 편집) === 시즌 7 === 에이브러햄이 네간에게 지목당해 사망하게 되고, 이어서 글렌까지 살해당하게 되자 완전히 무너져 오열한다. 알렉산드리아가 구원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물품을 갖다바친다는 조건으로 나머지 일행은 살아남게 되고, 훗날을 기약하며 알렉산드리아로 무사히 돌아간다. 이후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릭이 네간의 명령에 있는 총 없는 총 다 갖다바쳐버리는데, 로지타가 외부에 나가 워커가 들고다니던 빈총을 공수해오더니 유진에게 총알 제작을 강요한다. 사실상 알렉산드리아 유일의, 그리고 최후의 총이었기에 이 총이 어떤 활약을 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8화에서 네간의 횡포를 보다못해 결국 그에게 멋있게 총을 꺼내들어 방아쇠를 당기지만, 네간의 야구배트인 루실에 빗맞아 사살에 실패한 것은 물론이요 네간이 로지타가 쏜 총의 탄피를 살펴보고는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 아닌 누군가가 만들어낸 수제 탄환임을 간파해버려 알렉산드리아 내에 총알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자가 있다는 단서까지 제공해버리는 대형 사고를 쳐버린다(...). 네간의 부하인 아랏이 들이댄 나이프에 스스로 얕지 않은 상처가 남을 정도로 들이대며 유진을 감싸들려 했으나 그것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네간의 명령으로 아랏이 본보기로 쏜 총에 올리비아가 사망,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길 원치 않아한 유진이 자신이 총알을 만들었다고 고백하고 그대로 구원자들에게 끌려간다. 다음날 릭과 함께 힐탑을 찾아가며, 흩어져 있던 다른 일행들과도 재회한다. 에이브러햄 사망 이래 사샤 이상으로 에이브러햄의 복수에 미쳐있던데다 기껏 마음을 열어줬던 스펜서마저 네간에게 사망하면서 평소의 시니컬한 면이 더욱 강해졌다. 연적이었던 사샤는 물론 누구에게나 살갑게 구는 타라에게마저 매몰차게 대하는등 그룹원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려 하고 있다. 물론 그녀 역시 알렉산드리아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는 듯하지만... 12화의 마지막에서 네간의 복수를 위해 힐탑의 사샤를 찾는 모습이 나온다. 사샤에게 라이플을 건네주고 죽음을 각오한 것으로 보인다. 14화에서 사샤와 함께 네간을 죽이기 위해 구원자 기지로 떠난다. 에이브러햄 때문에 사샤와는 서먹한 사이었는데 대화로 풀게 된다. 이때 로지타가 다재다능한 생존 스킬과 전투 스킬을 어떻게 배웠는지 나온다. 바로 남자들과 하룻밤을 자주고 그 대가로 배웠다는 것. 그 남자들은 로지타를 지켜주려 했지만 [[청출어람|항상 로지타는 그들의 실력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좀비 사태 발발 이후 만난 남자는 모두 그런 생각으로 만났지만 에이브러햄만은 아니고 진짜 사랑이었다고 한다. 네간을 저격하려던 계획이 실패하자 계획을 바꿔 구원자 기지 안으로 침입하려 한다. 그날 밤 유진과 구원자 무리 중 한명이 순찰을 돌던 중 습격을 해서 구원자는 죽이고 유진에게 어서 탈출하라고 한다. 그러나 유진은 이미 전향한 상태라 거절하는 모습을 보고 겁쟁이라고 욕한다.[* 사실 '''로지타는 유진을 욕할 자격이 없다.''' 로지타 때문에 올리비아가 죽고 유진이 잡혀간 것이다. 상식인이라면 누구든 유진과 똑같은 선택을 했을것 이다.] 철조망을 뜯고 망을 보는데 사샤가 먼저 들어가고 철조망을 자물쇠로 잠가버린다. 사샤는 로지타에게 아직 때가 아니라고 말하며 기지 안으로 사라진다. 로지타는 망연자실하며 도망치다가 석궁을 맨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드와이트(워킹 데드)|드와이트]]였다. 이후 그를 릭 일행과 접선하도록 도와준다. 16화에서는 알렉산드리아에 쳐들어온 구원자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고, 총상을 입는다. 이후 타라의 부축을 받으며 무사히 빠져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